웹툰 작가를 꿈꾸는 미술 강사 ‘단경’. 현실에선 무시당하던 그녀가, 처음으로 ‘필요한 사람’이 된 공간은 다크웹이었다. 익명의 의뢰인, 알 수 없는 메시지. 그리고 시작된 커미션. 그림이 완성되고, 현실에서 같은 장면의 범죄가 벌어졌다. 누가, 왜, 그녀에게 그리게 하는 걸까? “커미션 받습니다.” 그림 하나로, 지옥의 DM이 열렸다.
프랑스의 젊은 작가 ‘엠마’는 매춘부에 관한 책을 쓰기로 마음먹고, 그들의 삶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 베를린에 있는 술집 ‘라 메종’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엠마’는 ‘유스틴’이라는 또 다른 인물이 되어 살아가고 매춘뿐만 아니라 여성의 판타지에 완전히 매료되면서 마침내 ‘엠마’는 ‘라 메종’에서 동료애와 유대감을 느끼기 ...
이제 막 성인이 된 마샤 야블로치키나는 1942년 겨울, 오로지 생존을 위해 철도 운동에 참여한다. 그로부터 마샤는 도시와 대지를 연결하는 실리셀부르크의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독일 포병과 마주하게 되고 위험을 감수하며 NKPS의 48번째 기관차에 탑승한 채 군사 장비와 화물을 레닌그라드에 운반하는 데 협력하게 되는데…
작전 중 사고로 민간인을 쏜 마약단속국의 특수요원 ‘제임스’는 PTSD에 시달린다. 그런 그의 집에 특수부대 출신의 범죄자 ‘조니’ 일당이 몰래 숨겨놓은 돈을 찾기 위해 찾아온다. 이 사실을 모른 채 ‘제임스’와 아내는 집을 비우고, 남은 두 딸이 그들의 인질이 되어버린다. 모두가 위험에 빠진 순간, ‘제임스’는 가족을 ...
작전을 수행하던 중 애인도 잃고 정부 요원을 살해한 살인범으로 몰려 교수형에 처해질 위기에 놓인 마세티(대니 트레조)는 미국을 위협하는 멕시코 혁명 영웅을 암살해달라는 미국 대통령의 특명을 받고 사면된다. 멕시코를 누비던 그는 혁명 영웅에게 뒷돈을 대는 이가 미국의 무기상 루더 보즈(멜 깁슨)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최후의 결전을 ...
여기 두명의 남자가 서로에게 총을 겨눈다. 카비르(리틱 로샨)와 카리드(타이거 슈로프). 끈끈한 우정을 쌓아온 이들은 정보국 요원으로, 한때 둘도 없는 동료였다. 하지만 둘의 운명은 묘하게 엇갈리며 희비가 교차한다. 카비르는 과거 변절자였던 카리드의 아버지를 살해한 장본인이고, 가문의 오명을 씻고자 요원이 된 카리드는 이제 반대의 ...
북한내 무기 밀매 현장에 위장 잠입한 제임스 본드는 그곳에서 강경파 일원인 문대령과 자오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자오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고, 대결 도중 문대령이 숨지자 본드는 북한군에 붙잡히게 된다. 수개월 후, 본드는 포로협상으로 풀려나지만 누명을 쓰고 모든 지위를 박탈당한다. 그는 배후에 자오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
이방국의 부활 파티 도중 걸려온 전화 한 통. 풍속점에서 일하는 마리아를 납치했다는 일당들은 몸 값으로 100만엔을 요구한다. 이방 경찰서장 쿠보즈카는 곧바로 출동을 해보지만, 발견한 것은 마리아의 시체와 도망치는 일당들의 뒷모습. 얼마 후 쿠보즈카를 찾아온 야쿠자들은 도망친 일당들이 야쿠자까지 살해했다는 것을 알려준다. 주와 ...
어머니는 제각각 이지만 그 딴 건 애저녁에 관심 없는 동갑내기 형제가 있습니다. 이들 중 장남은 퀵서비스맨 963입니다. 괜히 우울한 척, 센치한 척 후까시 팍팍 부리는 고독한 라이더죠. 둘째 개코는 발라당 까져서는 애비를 우습게 여기지만, 그래도 젤 효잡니다. 늘그막의 적적함을 눈치 빠르게 알아주거든요. 아버지 장수로 씨는 한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