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마 빈 라덴이 사살된 근거지에서 입수한 하드 드라이브 내용이 공개되면서, 빈 라덴의 사생활이 낱낱이 드러난다. 전문가들은 47만 개의 디지털 파일을 일일이 조사하고 종합하여 이 대량 살해범의 사고방식에 대한 로드맵을 만들어낸다. 오사마 빈 라덴의 모순적인 심리 상태, 가족 및 종교와의 관계를 살피고 그가 남긴 폭력과 파괴의 ...
복직을 앞두고 낯선 곳으로 이사한 보험조사관 '성희'는 아픈 딸 '지우'를 위해 홈캠을 설치한다. 회사에서 카메라를 살피던 그녀는 섬뜩한 여자가 딸과 있는 걸 보고 황급히 전화하지만, 정작 '지우'는 아무도 없다며 황당해한다. 그날 이후, 여자는 홈캠에 더 자주 찍혔고 여전히 집에선 어떤 흔적도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지우는 ...
1957년 런던, 전쟁에 나간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리며 살고 있는 ‘해리스’는 청소부로 일하던 가정집 부인의 값비싼 디올 드레스를 발견하고 아름다움에 빠진다. 이후 오랜 시간 기다려온 남편의 전사 소식을 듣게 된 ‘해리스’는 이제는 자신을 위한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며 벌어온 돈을 모아 막연히 꿈만 꾸었던 디올 드레스를 사기 ...
1992년, 김복동 할머니는 자신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신고한다. 짓이겨진 자신의 인생을 사과받고 싶은 마음이었다. 일본은 민간업자에 의한 범죄라며 책임을 회피했다. 2011년, 1,000번의 수요시위를 기념하는 소녀상이 일본대사관 앞 세워진다. 할머니들의 싸움은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남은 생을 바친다는 마음으로 서울로 ...
스티븐(Stephane: 다니엘 오떼이유 분)과 맥심(Maxime: 앙드레 뒤솔리에 분)은 그들이 함께 음악 학교 입시를 준비하던 청소년 시절부터 알게 된 오랜 친구 사이이자, 악기를 제조하는 일을 같이하는 동업자이다. 그러나 매일 매일의 일상적인 습관과 사생활은 철저히 구분하는 그들 사이에는 알 수 없는 벽이있다. 그런 그들의 ...
평범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살인 청부업자인 '쥐'가 경찰에게 체포된다. 자유를 대가로 신분을 위장하고 마약 밀매 조직에 침투해 가짜 거래를 주선하는데, 여기서 예기치 않은 사건이 발생한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이 선사하는 진지한 야쿠자 액션과 이에 대한 자기 패러디 코미디로 구성된 2부작 영화. '쥐'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007 제임스 본드는 암흑조직 뒷거래 현장에 투입되지만 뜻하지 않은 총격전에 휘말리고 가까스로 돈가방을 챙겨들고 탈출한다. 그러나 본부로 가져온 돈가방은 폭발해버리고, 이 사고로 007 조직의 보스인 M의 절친한 친구였던 석유재벌 로버트 킹이 사망하고 만다. 로버트 킹이 죽자 M은 본드에게 그의 유일한 유족인 딸 일렉트라 킹을 혹 ...
겉으론 멀쩡한 외모와 스펙의 뇌섹남! 그러나,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맘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 거침없는 성격으로 여성 불모지인 금녀의 벽에 도전! 그러나, 남성의 은밀한 그 곳을 진단하면서도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 낮에는 성 전문가 밤에는 연애 초보자 한 지붕 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