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의 부음을 받고 몇 년만에 본가로 돌아온 다이키치. 하지만 집안은 외할아버지에게 숨겨둔 딸이 있었다는 사실 탓에 발칵 뒤집혀 있었다. 외할아버지의 딸, 린의 나이는 이제 겨우 6살. 엄마 되는 사람은 흔적조차 없고, 린의 거취에 대해 서로 미루는 친척들의 태도에 다이키치는 폭발하고, 결국 자신이 린을 맡겠다고 선언하고 ...
삼촌의 장례식에서 정한은 오랫동안 헤어졌던 사촌 일조를 재회한다. 곤경에 처한 그를 본 정한은 동정심에 그를 받아주지만, 결국 욕망과 질투의 폭풍에 휩쓸리게 된다. 충동적인 키스 한 번으로 동정과 집착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이 격렬한 사랑 속에서 누가 주도권을 잡을 것인가?⠀
가진 것 하나 없는 척박한 조건 속에서도 의연함과 따뜻함을 잃지 않는 한 여성이 있다. 그녀는 자신의 건강한 생명력으로 주변 사람들을 천천히 변화시켜 나간다. 또다른 편에는 조금 우울한 청춘들이 있다.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반항하며 부유하던 그 젊은이들은 사랑을 통해 조금씩 인생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간다.
해체된 가족 ...
친자식과 입양아들이 한데 섞여 두 엄마 아래에서 자라는 다민족 가정을 주제로 한다. 경찰관 스테프 애덤스 포스터와 학교 교감 선생님인 아내 레나 애덤스 포스터는 함께 스테프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친아들 브랜든과 입양한 쌍둥이 마리아나와 헤수스를 데리고 끈끈한 가족을 만들어 간다. 최근에 아들 주드를 새로 입양했으며, 주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