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중 가장 바쁜 크리스마스, 런던의 고급 레스토랑. 셰프 앤디는 사고 없이 음식과 직원, 손님 모두를 살펴야 한다. 쏟아지는 주문으로 정신없는 가운데 반갑지 않은 위생 관리관의 급습과 입맛 까다로운 평론가의 눈치까지 보게 되고, 여기에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직원들은 서로 싸우기까지 한다. 도저히 통제되지 않는 현장에 ...
국가 비밀기관 OP의 특수요원인 중원과 장길은 최근 일어난 암살 사건을 수사 중이다. 제보를 약속한 무기밀매상 보스 임봉주가 눈앞에서 저격당하자, 둘은 저격 스타일을 보고 북한 특수요원 이방희가 활동을 재개했음을 안다. 북에서는 이방희의 특수교관이었던 박무영이 북한 특수 8군단과 함께 내려오고 유중원과 이장길은 최근의 암살이 ...
시나리오 집필을 위해 허름한 산골 민박을 찾은 작가 '정민', 앳된 얼굴에 관능적인 매력을 가진 소녀 '유미'를 만나고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추운 겨울밤, 창고 안 소녀의 나신을 훔쳐보던 정민은 타오르는 욕망을 애써 누른 채 서울로 돌아온다. 하지만, 자신을 유혹하는 듯한 유미의 눈빛을 잊지 못하고 다시 돌아간 그는 ...
2024년 1월 29일, 가자지구에 대피 명령이 떨어진 날. 6살 소녀로부터 1통의 신고가 접수된다. “나한테 총을 쏘고 있어요, 제발 데리러 와 주세요” 적신월사는 구조대와 단 8분 거리에 있는 ‘힌드’를 구하기 위해 조정 절차를 이어가지만 구조 작전은 무려 5시간 동안 이어지는데...
사랑이 넘치지만 자유분방한 스톤 일가의 큰아들 ‘에버렛’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뉴욕의 성공한 비즈니스 우먼인 여자친구 ‘메리디스’와 집으로 온다. 둘은 이미 결혼을 약속한 사이로 이번 여행은 가족에게 처음 그녀를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듯이 5명의 자녀와 그들의 가족들까지 온갖 북새통의 스톤 ...
중국과 러시아의 광활한 대륙을 횡단하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미국에서 온 로이와 제시 부부는 중국에서의 선교 활동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탑승한다. 두 사람은 국경지대에서 열차를 탄 또 다른 커플 카를로스, 애비를 만나 열차의 칸을 나눠 쓰는데, 제시를 좇는 카를로스의 눈빛은 성적 긴장감을 부추긴다. ...
크라켄과의 전투를 승리로 이끈 반신반인 ‘페르세우스(샘 워싱턴)’는 한적한 마을의 어부이자 10살 된 아들의 아버지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한편, 신과 타이탄의 갈등은 더욱 고조되고 이 사이 깊은 지하 세계 속에 묶여 있던 포세이돈의 아버지 ‘크로노스’가 속박에서 풀리게 된다. 이를 기회로 ‘제우스(리암 니슨)’를 무너뜨리기 ...
대리운전하며 살아가던 정원, 어느 날 학창 시절 친구 태민으로부터 동창회 자리를 같이 가자는 연락을 받는다. 정원과 태민은 과거 따돌림을 당하던 왕따였고 마침 자신들을 괴롭혔던 가해자들이 동창회 자리를 참석한다는 말을 듣는다. 제3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혼듸초청 (2020) 제3회 울산단편영화제 본선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