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작은 동네의 별 볼 일 없는 구단 회장이었으나 하루아침에 칠레 프로 축구 협회장이 된 세르히오 하두에. 하두에는 축구계의 대부 훌리오 그론도나의 제자가 되어 권력을 맛보고, 동시에 축구계의 거대 비리를 파헤치고 남미 축구 연맹 회장들을 전부 잡아들이려는 FBI의 핵심 열쇠가 된다.
300명의 승객이 탄 덴마크 여객선이 아이스란드 작은 항구 마을에 도착을 앞두고 거센 눈발이 일기 시작한다. 여객선이 도착하기 전, 항구에 심하게 훼손된 시체가 떠오르면서 여객선은 마을을 떠날 수 없게 된다. 서장 안드리를 포함 지역 경찰 세 사람은 의문의 사체를 해결하려 하지만, 악화되는 기상 조건 속에 의문스러운 일이 연이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