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의 신 자오쯔모는 '전생에 속세의 인연이 사라지지 않았다'라는 이유로 인간세계로 쫓겨나 '폐재(废财)'로 불리게 된다. 법력은 다 떨어지고 지도력까지 약해져 고난을 겪게 된 자오쯔모는 세상의 모든 불운을 안고 사는 샤텐친을 우연히 만나고 그녀와 함께 쓰러질 것 같은 허름한 호텔이 그의 복귀를 결정 짓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뼈아픈 패배 후, 복싱 인생의 가장 큰 위기에 봉착한 에스테반 '마키나' 오수나. 하지만 다행히 매니저이자 절친인 안디 루한이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 한다. 그러나 사악한 조직의 등장으로 생사를 건 싸움이 되어버린 재기. 에스테반은 과거의 상처와 맞서 싸우고 가족을 지켜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