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변호사 맷. 그의 아내가 어느 날 보트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다. 아내의 사고에 절망한 맷은 막내 딸과 함께 기숙사에 있는 큰 딸 알렉산드라에게 엄마의 상태를 전하러 가지만, 그간 일에 매달려 가족에게 소홀했던 사이 부쩍 커버린 딸들과의 소통이 법정에서의 변론보다 어렵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큰 딸은 아내가 다른 남자를 ...
타고난 미모와 지성, 날렵한 무술까지 겸비한 나, 림계순(김정화) 거액의 공작금을 가지고 사라진 김영광(이광기)을 잡기 위해 비오는 날 오리발 없이 임진강을 헤엄쳐 오느라고 거의 죽을 뻔했다. 지금은 ‘계순’이란 이름대신 얼굴만큼이나 예쁜 ‘효진’이란 이름으로 학원가 패스트푸드점에 위장 취업해 사라진 김씨를 잡기 위해 임무를 ...
메트로폴리탄 공립도서관에서 일자리를 구하게 된 플린은 도서관에 연약궤, 판도라의 상자,엑스칼리버등 엄청난 유물이 숨겨져있다는것과 자신이 그것을 지켜야한다는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도서관에서 보관중인 '운명의 창' 한조각을 도둑맞고, 나머지 두조각마저 빼앗기기전에 먼저 찾아 안전한곳에 보관하도록 명령받는다. '운명의창'조각들을 ...
결혼을 앞둔 4월의 어느 날, ‘후지시로’ 앞으로 10년 전 첫사랑의 편지가 도착한다. 옛 기억을 떠올리며 ‘야요이’와의 관계를 돌아보던 ‘후지시로’ 그러던 중 ‘야요이’가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사라진다. ‘야요이’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하루’는 왜 10년 만에 편지를 보냈을까? 두 가지 수수께끼는 곧 하나로 이어지게 되는데...
제2차 세계 대전, 일본의 요새 이오지마에 상륙한 미군해병은 전투 중 의례적으로 성조기를 꽂는다. 그러나 이 순간을 담은 사진 한 장은 희망을 갈망하던 국민들을 사로잡아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전쟁의 종식을 알리는 의미가 되었고, 아들이 전쟁터에서 살아 돌아오리란 희망을 품게 했고, 자식을 잃은 부모들에게는 위안과 자부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