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내 일 내 가족 아니었음 좋겠고 확 내다 버리고 싶지만 그럼에도 가족, 매일 아침 싸우고 나가도 그날 저녁 아무렇지 않게 마주하고 안 들어오면 걱정하면서 겉으론 왜 기어들어오냐 막말을 일삼고 내가 괴롭히는 건 괜찮아도 애먼데서 괴롭힘 당해 울고 들어오면 그날은 전쟁인 산산조각 깨어진 가족의 이야기
살짝 저속한 만화를 그리는 만화가 고토 카쿠시 선생은 외동딸 히메가 무엇보다도 최우선이다. 그런 딸바보인 고토 선생이 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건 딸에게 일을 들키는 것이다. 만화가라는 걸 들켰다가는 혹시라도 딸에게 미움받게 될 지도!? 어시스턴트와 편집자를 말려들게 하면서 오늘도 걱정 한가득인 고토 선생님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한때 잘나가는 변호사였던 빌리 맥브라이드는 이제 의욕도 상실하고, 인기도 떨어져서 법정보다는 바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 빌리는 어쩔 수 없이 부당하게 죽은 피해자의 소송을 맡는데, 상대는 그가 창립을 도왔던 대형 로펌의 거물 고객이다. 빌리와 오합지졸 팀은 엄청난 음모를 깨달으며, 거인 골리앗을 상대로 생사가 걸린 재판에 뛰어든다.